타케히코 나카오 아시아개발은행 (ADB) 총재는 아시아개발은행이 키르기스스탄에 13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 협력 기구(CAREC)의 제 13차 각료회의에서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기금은 연간 1%씩 ADB 개발 기금에서 할당받았다. 협력의 주요 분야는 에너지, 교육, 기술 지원, 인프라 개발이다. 또한 2001년 이후,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 협력 프로그램은 24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고 그 중 약 90 억 달러가 ADB에 의해 할당되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부패를 막을 수 있는 주도적인 분야에서 역할을 계속 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투자 환경의 개선을 위한 법적 틀을 변화시키려 한다. 키르기즈 정부는 민간 투자자를 위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이는 경제적 기회에 대한 평등, 양질의 교육과 향상된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고 타케히코 나카오 총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