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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직-우즈벡 항공기 상업 운항 25년 만에 재개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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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간 비행기 운항이  25 년 만에 공식적으로 재개되었다 . 2017 년  4 월  11 일 우즈베키스탄의 국영항공사인 우즈베키스탄  하보   욜라리 ( Ozbekiston   Havo   Yollari 비행기가  29 명의 승객을 태우고  4 월  11 일  두샨베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양국 간의 상업 운항은 지난  2 월에 재개되도록 합의가 되었으나 양측에서 “기술적” , “ 관료적”인 이유로 여러 번 연기된 상태였다 우즈베키스탄 항공사는  타시켄트에서   두샨베까지의  정기노선을 일주일에  2 회 운항하기로 했으며 에어버스  A-320(Airbus A-320) 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  1992 년 이래 처음으로 양국 국민이 탑승한 상업용 운항이 이루어진 경우이다 양국은 수년간 교통 운항 문제와 국경 분쟁 그리고 용수 공급의 사용 등에서 갈등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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