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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IMF가 신규 차관 재검토 연기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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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자들이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금지령을 내린 이후에 국제통화기금 (IMF) 이  10 억 달러에 달하는 신규대출금 지급 재검토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 3 월  19 일 우크라이나 재무부와 중앙은행에 따르면 , IMF  이사회는 통상금지의 영향을 먼저 평가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하루 뒤로 계획된 평가를  단기간 ”  연기하기로 했다고 한다 중앙은행은 성명서를 통해  업데이트 된 거시경제전망이  IMF 에 제공될 것 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IMF 의 이메일을 인용해  평가시간을 갖기 위해 ”  이사회가 연기되었으며  직원들은 곧 새로운 날짜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한다 고 보도했다 지난  3 월  15 일 키예프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리주의 지역과의 모든 화물수송 중단을 발표하였다 . 10 억 달러 차관은  175 억 달러 규모의  IMF  패키지의 차기분담금인데 키예프의 일관성 없는 개혁을 둘러싸고 지연이 반복됨으로써 타격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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