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에
2
개의 선도개발구역
,
즉 연해주의
“
네프쩨히미체스키
”(
석유화학
)
와 아무르주의
“
스바보드니
”(
자유
)
가 설립될 것이라고 오늘
(2
월
20
일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무총리가 밝혔다
.
이 프로젝트들에
“
로스네프찌
”, “
가스프롬
”
및 시부르의 총 투자액은
1.7
조 루블에 이른다
. “
네프쩨히미체스키
”
는 연해주의 석유화학 분야 프로젝트로 로스네프찌가 상응하는 단지를 건설할 것이다
.
석유기업의 투자는
5,000
억 루블 이상 될 것으로 평가된다
.
두 번째 선도개발구역인
“
스바보드니
”
은 아무르주에 위치하며 가스프롬과 시부르가 가스가공 및 가스화학 공장을 건설할 것이다
.
투자규모는
1.2
조 루블이다
.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이러한 투자를 고려하면
2025
년까지 선도개발구역에 민간투자 규모는
3
조 루블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투자가들뿐만 아니라 정부도 실행 프로젝트의 복잡함에 주의를 기울인다
. “
인프라에 투자 규모는
2,000
억 루블 이상 될 것이며
,
전기
,
난방
,
상하수도
,
신규 주택구역
,
해상 터미널
,
부두
, 2
개의 병원
, 4
개의 유아원
, 2
개의 학교
,
체육 및 문화시설 등이 건설될 것이다
”
라고 부총리는 약속하였다
.
극동에 현재 이미
14
개의 선도개발구역이 운영되고 있으며
,
이렇게 되면 총
16
개로 늘어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