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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전협정 체결 불구 긴장 지속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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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새로운 정전협정이 체결되었다 그러나 일부 분리주의자들이 전투중단을 존중할 것인지의 여부를 말할 수는 없으며 게다가 우크라이나 지도자는 뮌헨에서의  4 자회담 결과에 기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전협정은  2 월  18 일 뮌헨 안보회의 회담 이후에 러시아에 의해 발표되었으며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의 외무부 장관들이 함께 중개하였다 정전은  2 월  20 일에 발효될 예정이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협정을  긍정적 인 발전이라고 불렀지만 그 또한 회담에서  중요한 진전 이 부족함을 인정했다 시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외무부 장관은 회담의 목표는  오래 전에 동의했으나 시행되지 않았던 것 즉 그 지역에서 중무기 철수 및 확보 그리고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  감시단으로 하여금 그곳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분리주의자들은 정전회담을 존중하겠다는 것을 확인해주지는 않았다 그들 중 몇몇은 그렇게 빨리 시행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블로 클림킨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은 정전협정을 확인했으나 , “ 정치적 슬로건 ”  그 이상의 것이 되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그는 회담 결과가 결코 기쁘지 않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로 구성된 소위 노르망디 포맷이라 부르는 뮌헨회담에서  강력한 성과 는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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