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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야당, 의원 27명 중 21명 전격 탈당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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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하일 사카쉬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이 대표로 있는  < 국민운동연합 > 당이  2 개의 세력으로 분열되었다 . < 국민운동연합 > 당의 지도자들은 그들이 당에서 떠나 새로운 정치적 세력을 구축한다고  1 월  12 일에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다비드 바크라줴 전 의회 의장은 새로운 세력은 집권 여당인  < 조지아의 꿈 > 에 저항하는 새로운 국면의 투쟁을 펼쳐나간다고 강조했다 기기 우굴라바 전 트빌리시 시장은 사카쉬빌리 전 대통령이  < 국민운동연합 > 당을 해체한 책임자라고 규정하고 그는 더 이상의 리더십을 가지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 2016 년  10 월 총선에 의해  < 국민운동연합 > 당에서 선출된 의원은  27 명인데 이중  21 명의 의원이 당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는  1 월  20 일 당 대회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발표되었다 사카쉬빌리 전 대통령은  2003 년 장미혁명으로 정권을 장악했으며 , 2004 년부터  2013 년까지 대통령으로 재직했다 . < 조지아의 꿈 정당은  2012 년 총선에서  < 국민운동연합 > 에 승리하였고 최근에 있었던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사카쉬빌리 전 대통령은  2015 년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주지사로 임명된 직후에 조지아 시민권을 상실하였다 조지아 검찰은 현재 사카쉬빌리 대통령을 재직시 권력 남용 혐의로 기소한 상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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