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전 재무차관이자 경제 전문가로서 올 해
34
세인 막심 오레슈킨
(Maksim Oreshkin)
을 새 경제장관으로 임명하였다
.
푸틴 대통령은 수요일
(11
월
30
일
), “
막심 스타니슬라보비치
(M. Stanislavovich),
당신은 오랫동안 일해 온 것은 아니지만
,
그 동안 과정을 전체적으로 볼 때 자신이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
나는 경제개발부 장관직을 당신에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
고 말한 것으로 타스 통신은 인용하였다
.
오레슈킨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
새 경제장관은
1982
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
러시아의 선도적 교육기관인 고등경제대학을
2004
년에 졸업하고 몇 몇 주요 러시아 및 외국 소유 은행들에서 일한 경력을 갖고 있다
. 2013
년 가을 오레슈킨은 재무부의 장기전략기획국
(Directorate for Long-term Strategic Planning)
의 수장으로 발탁되었다
. 2015
년
3
월에 경제부 차관으로 임명되었다
.
오레슈킨의 경제장관 임명은
,
알렉세이 울류카예프
(A. Ulyukayev)
전임 경제장관이 주요한 사유화 관련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는 대가로
$2
백만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 연방보안국에 구금된 지
2
주 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