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연령 인상 결정은 나쁘지만 불가피하다고 경제개발부 장관 알렉세이 울류카예프는 생각한다. 그래서 2016년 말에 이에 대해 발표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다. 언제 어떻게 이것을 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결정은 모든 사람들의 상태, 사회적, 정치적 상황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울류카예프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에 대해서는 선거상 평온한 시기, 예를 들어 2016년 말에 발표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계산은 이미 지금 끝내야만 한다.
«남성과 여성간의 연금 개시 시기에 차이를 유지하느냐 또는 대부분 국가에서처럼 동일하게 할 것인가? 기본적인 제안은 63세로 동일하게 하는 것이다(현재 여성은 55세, 남성은 60세임). 또 다른 안은 5년의 차이를 그대로 두고 60세와 65세로 각각 인상하는 것이다. 제 생각에는 이것은 덜 합리적이다»고 장관은 설명하였다. 울류카예프는 매년 연금 연령을 0.5세씩 인상하는 것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63세를 연금연령으로 한다면, 여성은 16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