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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과 벨라루스 양자 협력 전망 논의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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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프(G. Berdimuhamedov)와 벨라루스 총리 먀스코비치(M. Myasnikovich)는 양국의 협력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고 투르크멘 정부가 발표했다. 터키의 신임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앙카라에서 만난 두 사람은 무역, 운송, 엔지니어링 산업, 농공 산업, 전력 엔지니어링, 가공 산업, 화학 산업, 건설 등의 주요 분야에서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갈릭(Garlyk) 광산의 공동 개발과 레밥(Leap) 주(州) 코이텐닥(Koytendag) 지구의 칼륨 생산을 위한 가공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의 실행에 각별히 주목했다. 먀스코비치 총리는 벨라루스가 이 야심 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모든 작업을 수준 높게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더불어 2014년 가을로 예정된 투르크멘 대통령의 방문에 대한 벨라루스 국민들의 기대를 표현했다.
 첨부파일
20140902_헤드라인[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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