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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불법 국경 횡단한 타지크 목동들과 가축 떼 방면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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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5명의 타지크 목동들과 많은 수의 가축 떼를 타지키스탄으로 돌려보냈다. 우즈베키스탄 국경 경비대 측은 지난주에 타지크 목동들이 염소, 양, 소를 포함해 거의 3천 마리의 가축들을 위해 더 나은 목초지에 도달하려고 불법으로 국경을 건넌 후에 체포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타지키스탄 국경경비대 측은 앞으로 유사한 불법 국경횡단을 방지하기 위해 국경 근처의 지역민들 사이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양국은 1,100km의 긴 국경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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