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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시민 12인, 공개서한 통해 대통령의 폭력적 언행 질타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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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길례프 지역의 주민 12인은 지난 7월 12일 국가윤리 위원회 니콜라이 체르기네츠(Николай Чергинец) 위원장과 검찰총장 알렉산드르 코뉴크(Александр Конюк), 정보통신부 장관 올렉 프롤레스콥스키(Олег Пролесковский)에게 편지를 보내 대통령의 공공연한 폭력적 위협을 묵과하지 말 것을 촉구하였다. 이 편지를 주도한 것은 이 지역 무선통신 관련 기업들의 독립노조 활동가인 알렉세이 파블로프스키(Алексей Павловский)로 그는 편지에서 지난 7월 8일 벨라루스 중앙방송에서 방영한 알렉산더 루카센코 대통령의 공공연설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루카센코는 식량 수확 기술력이 향상되지 않으면 이에 책임이 있는 담당자들의 “머리를 잘라야 한다”는 과격한 표현을 사용했으며 파블로프스키는 이러한 표현이 마치 공포영화를 연상시키는 잔인한 것이며 벨라루스 국민에 대한 폭력적 위협이라 지적하면서 이는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 그는 주민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과격한 표현들은 절대 여과 없이 방송해서는 안 될 것이라 강조하였다.
 첨부파일
20130716_헤드라인[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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