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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수자원 이용 양해각서 체결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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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일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지도자가 타슈켄트에서 만난 자리에서 뜨거운 주제는 바로 물이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카리모프 대통령이 작년에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던 주제인 중앙아시아 수자원에 대한 접근을 다루는 양해각서에 조인했다. 그동안 카리모프 대통령이 강력하게 반대해온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수력발전소 건설 계획에 대해 언급하면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분쟁이 “오직 협상과 상호신뢰의 강화를 기반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이 바흐쉬강(아무다리야강의 상류)의 로군에,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이 나린강(시르다리야강의 상류)의 캄바라에 수력발전소 댐건설 프로젝트를 완수하려는 계획에 대해 소리 높여 반대해 왔다. 타슈켄트는 이러한 댐들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과 같은 강 하류 국가들에게 물공급을 차단할 수 있다고 주장해 온 반면, 비쉬켁과 두샨베는 병든 경제의 시동을 걸기 위해 수력발전소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반박해 왔다. 나제르바예프 대통령은 “이웃의 경제적 필요를 이해하고는 있지만, 하나의 문제점이 또 다른 국가들의 희생을 무릅쓰고 해결될 수는 없는”일이라고 말했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작년 9월에 물 문제가 전쟁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상류국가들의 댐건설에 대해 가차없이 비판한 바 있다.
 첨부파일
20130618_헤드라인[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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