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거대 에너지 회사 BP의 ‘2012년 세계에너지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투르크메니스탄은 2011년 595억 입방미터에 비해 7.8% 증가한 644억 입방미터의 가스를 생산했다. 또한 2012년 세계 가스 생산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1.9%였고, 국내 가스 소비는 2011년보다 7.1% 감소한 233억 입방미터였다.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의 검증된 가스매장량은 17조 5천억 입방미터에 달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투르크메니스탄의 1일 석유생산량은 2011년 21만 7천 배럴에 비해 다소 증가한 22만 2천 배럴이었다. 2012년의 연간 총 석유생산량은 2011년에 비해 2.5% 증가한 1천 1백만 톤이고, 세계 석유 생산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0.3%였다. 2012년 투르크메니스탄의 국내 석유 소비는 3.3% 증가한 1일 10만 배럴이었다. 한편 BP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이웃 국가인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석유 생산은 감소한 반면에 카자흐스탄의 가스 생산은 투르크메니스탄과 마찬가지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