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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갈등, 러시아의 3자회담 제안 가능성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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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으로 복귀한 후 블라디미르 푸틴이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간의 갈등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모스크바소식> 4월 26일 보도하였다. 신문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장관이 타지키스탄을 방문하는 동안 타지키스탄대통령과 최근의 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긴장관계를 논의했다. 그런데, 평론가 아르카디 두브노프의 설명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러시아 외무부장관은 수송제한 또는 가스공급 중단에 따른 타슈켄트의 행보에 대해 타지키스탄에서 일컫는 ‘봉쇄’라는 단어의 사용을 피했으며, 타지키스탄 측은 지난 4월 중순 우즈벡 측의 가스공급 재개 발표가 하루에 단 2시간만 가스밸브를 여는 것이라고 불평했고, 러시아 측이 양국 중재나 정상회담을 약속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다른 지역전문가는 모스크바가 3자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전에 러시아대통령의 CIS특사로 임명받은 콘스탄틴 코사체프가 타슈켄트에 도착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로군댐 건설과 관련된 양국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타지키스탄을 방문한 라브로프 외무부장관은 양국갈등에 대해 “문제해결의 유일한 방법은 건설적 대화”라고 견해를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첨부파일
20120502_헤드라인[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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