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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마약단속국 고위관료가 마약 밀수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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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타지키스탄 정부가 마약 밀매 혐의로 마약단속 부처의 고위급 관료 수명을 체포했다. 이들 가운데는 타지키스탄 남부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파르호르(Farkhor) 지구의 마약단속국 국장 파리둔 우마로프(Faridun Umarov)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타지키스탄 국가안보위원회의 제1부의장인 만수르 우마로프(Mansur Umarov)의 형제이기도 하다. 한편 조사 과정에서 파리둔 우마로프가 조직범죄 집단의 수장도 겸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집단 속에는 타지키스탄 남부 할톤(Khalton) 지방의 마약단속국 고위관료는 물론 안보기관의 장성들도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할톤 지방은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유입되는 마약이 외국으로 밀반출되는 중요한 유통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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