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         기타학술지         유라시아 헤드라인

아제르바이잔, 최대 야당 사무실에 경찰이 난입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908
바쿠에 있는 아제르바이잔 최대 야당 무사바트(Musavat)의 사무실이 경찰의 기습적인 수색을 받았다. 무사바트 당의 지도자 이사 감바르(Isa Gambar)는 4월 26일 RFE/RL(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의 이번 수색 조사는 ‘이즈티마이 팔라타’(Ictimai Palata)라는 이름의 정치 단체와 무사바트 당의 관련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즈티마이 팔라타는 지난 4월 2일 허가받지 않은 반정부 시위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당국의 조사를 받아 왔으며, 3시간 동안 계속된 무사바트 당에 대한 기습 수색은 그 일환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바르는 수색이 진행되는 동안 자기 당의 당원들이 이즈티마이 팔라타와 관련된 서류들을 경찰에 순순히 제출했는데도 경찰이 관련된 증거가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해 무리하게 수색을 강행했다면서 이는 명백한 정치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