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012년까지 우크라이나와의 교역량을 100억 달러까지 증대하길 희망한다고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이 밝혔다. 후 주석은 중국 하이난 성의 리조트에서 중국을 방문한 우크라이나의 아자로프 총리와 회담을 갖고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 후 주석은 중국과 우크라이나 간 경제, 교역, 기술 및 우주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이 최근 상당히 진전되어 왔으며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는 발언을 통해 자신의 희망을 구체화했는데, 후 주석은 또한 중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와의 관계를 아주 중시해 왔다고 밝히며 양국 간 외교 영사 관계가 수립된 1992년 이래 꾸준히 발전해 온 양자 관계를 거론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아자로프 총리는 우크라이나 역시 중국과 높은 수준의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후주석이 언급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증진시킬 것을 구체적으로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또한 중국 기업의 대 우크라이나 투자를 적극 환영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