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외무부 대변인 히크메트 하지예프(Hikmet Hajiyev)는 아제르바이잔과 유럽연합(EU) 간의 비자 폐지가능성에대해언급했다.하지예프에따르면, 유럽연합과아제르바이잔의 협력 틀 안의 토론 주제 중 하나가 아제르바이잔 시민들을위한 비자제도의폐지이다. 외무부대변인은“유럽연합과 아제르바이잔 간의 비자제도간편화 및 재입국에 관한 합의는 지난 수년간 효력을 발휘해 왔다. 위 협약의 틀 안에서 성공적인 협력은 비자 문제에 관한다음 단계로의 전환을위한 우호적토대를 마련한다”고논평했다.즉비자 취소 문제가 아제르바이잔과 유럽연합간의 새로운 파트너십 협정을위한 협상의 틀 내에서 고려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