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은 투르크메니스탄이 투르크멘 국경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 카자흐 국민의 무비자 여행을 중단시켰다고 밝히고 있다. 카자흐스탄 서부의 망기스타우(Manghystau) 출신 관리들은 12월 21일 투르크메니스탄이 국경에 대한 보안을 엄격하게 통제했지만 이 조치에 대한 어떠한 이유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의 망기스타우 주민들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발칸(Balkan) 지역에 정상적으로는 비자 없이 5일 동안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되어 왔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지난 7월 이래 최소한 세 번에 걸쳐 투르크멘-카자흐 국경을 임시적으로 폐쇄했다. 지난 10월 27일의 국경폐쇄에 대해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은 유일하게 그 조치의 이유를 설명했는데, 독립일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한다는 이유였다. 다른 경우에는 특정되지 않은 안보적 이유가 거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