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국립은행은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의 초상화를 새로이 발행하고자 하는
1,000
소모니
(somoni)
고액권 지폐에 사용할 것을 고려중이라고 국립은행 홍보국이
12
월
14
일에 밝혔다
.
타지키스탄 북부 이스파라 지역의 중등 교원인
‘
하산보이 아사도프
’ (Hasanboi Asadov)
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1,000
소모니 고액권은
US 127
달러 정도의 가치이다
.
현재 타지키스탄의 최고 고액권은
100
소모니로
12.7
달러 정도이다
.
아사도프는 일 년 전에
1,000
소모니를 발행할 것을 제안했고
,
최근에 자신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국립은행의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
이번 소식은 카자흐스탄이 독립
25
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로서
10,000
텡게
(
약
30
달러
)
의 고액권에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초상화를 싣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발표가 있은 며칠 후에 나왔다
.
타지키스탄이 카자흐스탄의 예를 따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 2015
년
12
월
,
라흐몬 대통령은 의회를 통해
“
국가의 리더
”
라는 칭호를 받고 그가 재임 중에 행한 일로 형사 소추를 영구적으로 받지 않는 권한을 받았는데
,
이는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예를 동일하게 따른 것이다
.
그리고 대통령에 대한
2,000
개의 헌법 조항의 법령 문서도 카자흐스탄과 거의 비슷하다
.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Saparmurat Niyazov)
전 대통령이
1993
년에서
2,005
년까지 모든 지폐와 동전에서 자신의 초상화가 실려 있었다
. 2,006
년에 니야조프 대통령이 사망한 이후에 그의 초상화는 투르크멘 민족의 역사적 인물로 대체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