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대통령궁 아코르다
(Akorda)
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로고진
(D.Rogozin)
러시아 군수담당 부총리와 회동을 갖고
,
양자간 방위와 무기영역 협력뿐만 아니라
,
우주선 발사장 바이코누르
(Baikonur)
의 향후 발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
나자르바예프는 국방 및 항공 우주산업에 관련된 문제를 전담하는 새로운 부서 설립에 대해 언급했다
.
이와 관련하여 카자흐스탄과 러시아는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
로고진
(Rogozin)
부총리는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 공동프로젝트 바이테렉
(Baiterek)
에 관련된 기술 정보를 제공했다
.
로고진 부총리는 새로운 로켓
-
우주기술과 발사단지 현대화를 목표로 하는 본 프로젝트는 바이코누르 지역의 발전과 우주선 발사단지의 미래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그리고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경제영역에서의 양자관계 발전에 주목했다
.
바이테렉은 우주선 발사장 바이코누르
(Baikonur)
의 지상우주기반시설을 토대로 우주발사 및 기술단지를 설립하는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의 공동 프로젝트이다
. 2015
년
6
월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 2021
년에 우주선 발사장 바이코누르에서 우주로켓단지 바이테렉 건설이 시작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