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러시아군이 향후 키르기스스탄 기지에서 철수해야한다고 발표했다
.
대통령은
12
월
1
일 비슈케크에서 열린 년차 기자회견에서 키르기스 공화국은 자국영토 내에 외국의 군사기지가 없이 자력에 의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키르기스스탄과 러시아는
2012
년 비슈케크 근방의 칸트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 군의 임차계약을 내년부터
15
년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
키르기스스탄의 전
(
前
)
정권은 앞서 임차계약을
49
년간 연장하는 것에 합의한 바 있다
.
아탐바예프 대통령은 또한
2014
년에 마나스 공항의 미군 공군기지를 철수한 것은
“
올바른 결정
”
이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