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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러시아, 최근의 항공 운행 분규 종식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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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지키스탄과 러시아는 최근에 발생한 비행기 운행에 대한 분규를 종식하고 상호 간에 합의에 이르렀다고 타스통신이  11 월  7 일 보도했다 최근에 타지키스탄은 최근 모스크바에 세워진 주코프스키 공항에서 출발하는 러시아 여객기의 운항을 중지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이에 대해 러시아가 반발함으로써 분규가 발생했다 양국은 모스크바에서 이에 관련된 협의를 하였고 주코프스키 공항에서 두샨베와 후잔트 간에  우랄 에어라인 ’(Ural Airline) 을 일주일에  2 회 운행을 하는 것으로 합의를 하였다 그리고 러시아는 타지키스탄에서 우파 첼랴빈스크 바르나울까지의 화물운송기가 운행할 수 있도록 허가하였다 이전에는 이 지역으로 화물운송을 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후잔트에서 상트 페테르스부르크까지의 비행 횟수를 더 늘리기로 양국은 합의했다 양국은 최근까지 타지키스탄에서는  타지크 에어 ’ (Tajik Air),  소몬 에어 (Somon Air) 가 타지키스탄에서 러시아로 취항하였으며 러시아 측에서는  우랄 항공 ’(Ural Airlines), ‘ 로시야 ’(Rossiya), ‘ 시비르 ’(Sibir),  그리고  ‘UTair’  항공사 등이 취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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