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세계은행이 오늘
(10
월
25
일
)
발표한 비즈니스 환경
(doing business) 2017
에서
40
위를 차지하였다
.
형식적으로는 지난해
51
위 대비 상승했으나 이것은
2016
순위 발표 이후 몇 개의 기준이 변경되었고 그것에 따르면 러시아의
2016
순위는
36
위까지 올라간다
.
따라서 러시아의
doing business
순위는 실제로
4
단계 하락한 것이며
2010
년 이후 처음이다
.
러시아의
doing business 2017
순위는
73.19
점으로
40
위를 차지하였다
. 1
년 전에
70.99
점으로
51
위를 차지하였으나 이것의 재평가 이후에
73.2
점으로
36
위까지 상승하였다고 세계은행은 밝혔다
.
이러한 재조정은 무엇보다도 수출입 절차 가격의 재평가
(
그 결과 이 지표 순위가
170
에서
140
위로 상승함
)
에 따른 것이다
.
새로운 순위에서 러시아는 벨기에
,
이탈리아
,
이스라엘과 같은 국가들을 앞섰으나 이웃 국가들인 카자흐스탄
(35
위
),
벨라루스
(37
위
)
에는 뒤졌다
.
순위상 러시아의 이웃은 불가리아와 헝가리이며 브릭스 국가들은 매우 낮은 위치에 있다
:
중국
78
위
,
남아프리카공화국
74
위
,
브라질
123
위
,
인도
130
위
.
상위 국가들은
1
년전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
,
싱가포르
(
두 국가는 순위만 바뀌었음
),
덴마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