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은 키르기스스탄 국경에서의 식물 위생검역 통제를 취소했다
.
이는 동식물 위생검역 안전에 대한 국가검사국에서 공표되었다
.
키르기스 측은 카자흐스탄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통지를 받았다
.
키르기스 농민들은 증명서를 받아 유라시아경제연합
(EEU)
국가의 시장에 생산물을 보내는 경우
,
이 제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
이제 키르기스 농민들의 농업생산물은 단일 증명서로 국경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
.
유라시아경제위원회
(EEC)
이사회는 올해
10
월
4
일 카자흐스탄 정부가
10
일 이내에 키르기스
-
카자흐스탄 국경에서의 식물 위생검역 단속을 취소하도록 권고했다
.
카자흐스탄은 식물 위생검역 통제를
10
월
26
일자로 취소해야 하지만
,
이 조치는
27
일에야 실행되었다
.
키르기스스탄은
2015
년
8
월
12
일 유라시아경제연합
(EEU)
의 정회원국이 되었다
.
국경에서의 보건
,
동식물 위생검역은 가입 이후에는 취소되어야 한다
.
카자흐스탄은 다루기 힘든 가축유행병 상황이 키르기스스탄에서 개선될 때까지 이 문제의 해결을 미루고 있다
.
현재 동물위생검역에 대한 통제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
게다가 유라시아경제연합
(EEU)
의 전문가들이
2016
년
7
월 중순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하여 검문소에서의 동물위생검역 준비상황
,
가축병 연구소
,
가축 유행병 상황
,
육류 가공기업의 준비상황 등을 평가했다
.
그 후 동물위생검역 통제에 대한 취소는 무기한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