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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코카서스 국가들의 성장률 1.3%로 둔화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21
 2016 년도 중앙아시아와 코카서스 지역에 대한 경제성장률이 현저히 둔화되었다고  <IMF> 가  10 월  21 일 보도했다 . <IMF>( 국제통화기금 ) 는 이 지역의 경제성장률이  1.3% 에 그칠 것이라고 예측하고 포스트소비에트 국가들의 경제개혁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  1998 년 이래로 가장 낮은 경제성장률 수치이다 .
 올해 이 지역의 경제성장률이 급감한 이유는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에너지 수출 국가들이 상품가격을 인하하였기 때문이다 이  4 개 국가의 성장률은  1%  정도이다 이 지역 국가들의 경제 성장률 둔화는 주요 경제 파트너인 러시아와 중국의 금년도 경제성장률이 하락한데도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IMF>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다 아르메니아 조지아 키르기스스탄 그리고 타지키스탄은  2015 년과 동일한 약  3.7% 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 <IMF> 는 이 지역에서의 경제성장률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금융 재정 그리고 구조적인 개혁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2017 년도 중앙아시아와 코카서스 지역의 경제성장률은  2.6% 로 예측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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