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월 2일), 아르메니아 주민들은 6개 지방도시에서 걸쳐있는 373개 지역사회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치르고 있다. 선거는 아르메니아에서 두 번째, 세 번째로 큰 도시인 귬리와 바나드조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83개 지역사회는 지방자치의회 의석을, 36개 지역사회는 시장 후임 자리를 투표하게 된다. 나머지는 두 경우 모두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다. 시장 후보자 중 여성은 3%를 차지한다. 또한 20개 지역 NGO 단체들이 지역사회 선거 감시 대표단들을 운용하게 된다. 지난 9월 18일에는 아라가트조튼, 아르마비르, 아라라트, 수닉, 타보우슈 지방의 317개 지역사회에서 지방선거가 실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