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         기타학술지         유라시아 헤드라인

아르메니아 신임총리, 경제상황 암울 진단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87
9 월  14 일 수요일 카렌 카라페챤 (Karen Karapetyan)  아르메니아 신임총리는 국회의원들에게 아르메니아 경제를 죽음의 상태로 진단했다 그리고 자신이 주도할 새 정부는 두 단계로 전개될 구조변화를 통해 도전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카라페챤 총리는  첫 단계에서 급격한 변화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우리는 근시일내에 적절한 조치를 시행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 단계를 위해 우리는 추구할 방향을 결정할 시간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총리는  우리는 사회적 걱정을 완화하고 투자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 단계에 착수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마술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역시 이해해야만 한다 만일 경제 변화를 수행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실질적인 구조적 변화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경제의 어두운 그림자와 싸우지 않는다면 아르메니아에서 경제 개혁을 주도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첨부파일
20160920_300호_헤드라인[5].pdf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