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상원의장인 토카예프
(
Токаев
)
가 북한 핵실험을 비난하는 글을
<
카자흐스탄 프라브다
>
지에 전했다
.
그리고 토카예프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
실시되고 있는 북한의 핵실험은 반드시 모든 국가들에 의해 무책임한 행위로 비난받을 것이다
.
이러한 행동은 대규모 군사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
.”
는 내용의 입장을 밝혔다
.
인테르팍스
-
카자흐스탄
(
Интерфакс
-
Казахстан
)
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
러시아 외무부 장관 라브로프가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등과의 회담 결과에 따라
UN
안보리 결의의 엄격한 이행 필연성에 대한
“
강력한 메시지
”
를 평양에 전달할 것이다
.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
북한은 미국 측의 증대되는 핵 위협 아래 국가의 존엄과 생존권 보호를 위해 질적 및 양적인 관계에서 국가 핵 위력 강화를 위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다
. (
핵
)
실험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적대세력과 인민 공화국의 관계에서 위협과 제재
,
그리고 압박에 대해 북한노동당의 의지가 보여준 가장 결정적인 대응 수단으로 선택된 것이다
.”
라고 보도하고 있다
.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동일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
서울은 북한이 실시한 핵폭탄의 위력을
(2
차 대전 당시
)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폭에 비해
6kt
적은
10kt
급으로 생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