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9개 선도개발구역에서 추가로 3곳이 확정되어 현재 극동지역의 선도개발구역은 총 12곳이 되었다(번역자 주).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인 유리 트루트네프가 의장으로는 있는 극동의 투자프로젝트실현문제위원회 회의에서 새로운 선도개발구역과 투자 프로젝트들을 확정하였다.
위원회는 3개의 새로운 선도개발구역 설립을 승인하였다. 새로운 선도개발구역은 연해주의 ‘볼쇼이 카멘’, 사할린의 ‘유즈나야’와 ‘고르니 보즈두흐’이다. 유리 트루트네프에 따르면 제안된 선도개발구역에서 프로젝트 실현의 투자 배수는 1대 10 즉 연방 및 지방정부 예산 1루블당 10루블의 민간투자가 유치되고 있다.
새로운 선도개발구역의 특화 산업은 다음과 같다: 연해주 볼쇼이 카멘은 조선소, 사할린주 유즈나야는 농업(대규모 가축 사육, 야채재배, 보일러 생산), 사할린주 고르니 보즈두흐는 관광-레저(스키, 요양소)이다.
또한 정부의 인프라 지원을 위한 4개의 투자 프로젝트 승인가 승인되었으며 다음과 같다: 금광 채굴 및 가공 공장 건설, 맥주공장 건설, 캄차트카 돼지사육장, 다이아몬드 채굴 및 가공 공장 건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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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선정된 선도개발구역-
선도개발구역 명칭 및 위치 |
특성화 분야 |
민간투자 (10억 루블) |
연방예산 투자 (10억 루블) |
지방예산 투자 (10억 루블) |
일자리 창출 수 |
볼쇼이 카멘, 연해주, 볼쇼이 카멘시 |
조선소 |
139.88 |
3.15 |
0 |
5,554 |
유즈나야, 사할린주 나니프스키시 |
농업 |
6.3 |
0 |
1.46 |
450 |
고르니 보즈두흐, 사할리주 유즈노-사할린스크시 |
관광-레저 |
6.1 |
0 |
10.03 |
725 |
합계 |
|
152.28 |
3.15 |
11.49 |
6,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