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스톨텐베르그
(Jens Stotenberg)
나토
(NATO)
사무총장이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고위 관리들과 회담을 하고 합동재난대처훈련을 하기로 했다
.
그는
9
월
21
일과
22
일에 르보프와 키예프를 방문하여 페트로 포로쉔코
(Petro Poroshenko)
우크라이나 대통령
,
아르센 야체누크
(Arseniy Yatsenyuk)
총리 및 하원의장 등과 회담을 갖기로 했다
.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와도 만나기로 했다
.
우크라이나는 서구의 주요한 파트너이지만
,
나토의
28
번째 군사 동맹국이 되지는 못한 상태이다
.
우크라이나의 클림킨
(Pavlo Klimkin)
외무장관은 지난주에 우크라이나와 나토 사이에 일련의
‘
전략적 문서들
’
이 승인되어 우크라이나가 나토로 진입하는 길을 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
.
나토 측은
18
일에
“
우크라이나
2015(Ukraine 2015)'
훈련이
”
기술적인 재난 시나리오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통해 시민들과 중대한 인프라 요소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
에 착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나토는 러시아의 크림 합병과 우크라이나 사태 발생 이후 방어 태세를 강화하고 장비를 증강하는 등 민감하게 대응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