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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환보유고 2007년 3월 이후 최저 수준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07

2015년 2월 러시아의 외환보유고 규모는 3762.08억 달러에서 3602.21억 달러로 159.87억 달러 또는 4.2% 감소하였다이러한 잠정치는 중앙은행 웹사이트에 게시되어 있다. 2015년 1~2월동안 외환보유고는 1월 1일 기준 3854.6억 달러에서 252.39억 달러 또는 6.5% 감소하였다. 2월 외환보유고에서 금의 가치 비중은 최고 수준인 13%을 차지하였다또한 2월 외환보유고에서 외환의 규모는 137.16억 달러 또는 4.2% 감소한 3134.31억 달러로 2007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한편, 2014년 한 해 동안 러시아의 외환보유고는 5096억 달러에서 3855억 달러로 약 1/4이 감소하였다.


외환보유고는 러시아 중앙은행 및 정부가 처분권을 갖고 있는 유동성이 높은 외환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다즉 외환보유고는 금, SDR(IMF 특별인출권), IMF 포지션(IMF 가맹국이 출자금 납입으로 보유하게 되는 IMF으로부터의 교환성통화 인출 권리), 기타 외환자산(유가증권 및 예치금)으로 구성된다외환으로 표시된 그리고 중앙은행이 해외금융자산에 투자하도록 정부가 중앙은행 계좌에 예치한 국부펀드 및 예비기금의 일부도 외환보유고의 구성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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