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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국민 1인당 부채 4,289달러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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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의 총 대외 부채는 GDP의 55.5%에 도달했다. 이는 IMF의 기준에 따른 벨라루스 중앙은행의 통계 보고서에서 발표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7월 1일 현재 모든 경제 분야에서 벨라루스의 총 대외 부채는 406억 910만달러였다. 이것은 올해 상반기에 9억 8,800만 달러, 약 2.5% 증가한 수치이다. 이 보고서는 7월 1일 총 부채는 연초 GDP의 55.5%라고 지적한다. 총 외채 (392억6,910만달러)의 GDP 비율은 올해 1분기에 54.1%였다.


벨라루스 중앙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총 대외부채는 2014년 7월 1일 현재 국민 1인당 4, 288.6 달러였다. 올해 상반기에 벨라루스는 원금상환에 47억 4,040만 달러 그리고 이자 지급에 7억 1,830만 달러를 포함, 채무 상환으로 수출의 24.8%이며 GDP의 15.8%인 54억 5,870만 달러를 지불하였다. 정부의 총 대외 채무는 7월 1일 현재 6.9% 감소한 139억 3,630만 달러였다. 신탁예탁 기업의 부채는 53.7% 증가하여 올해 상반기에 37억 6,840만 달러에 도달했다. 다른 경제 부문의 부채는 7월 1일 현재 45억 5,610만 달러로 올해 상반기에 5.7% 감소했다. 국가는 원금 상환에 15억 730만 달러, 그리고 이자 상환에 2억 5,930만 달러를 포함하여 올해 상반기에 정부의 총 대외 채무 상환으로 17억 6,660만 달러를 지불하였다.


벨라루스의 총 대외 부채는 2013년에 15.9% 증가하고 2014년 1월 1일에 391억 2,430만 달러에 이르렀다. 2013년에는 원금 상환에 53억 1,990만 달러, 그리고 이자 상환에 13억 5,930만 달러, 총 66억 2,290만 달러를 지불하였고 이는 GDP의 9.3%, 또는 수출의 15.1%에 달했다. 벨라루스의 총 대외 부채는 원금 그리고 미래시점의 이자 지급까지 모두 포함한 부채이며 한 경제 사회의 구성원들이 비구성원에게 채무가 있음을 뜻한다. 이것은 벨라루스 모든 국민의 비국민에 대한 채무이며 정부, 통화당국, 은행(중앙은행을 제외한 예금 수취 기관) 그리고 그 이외 분야 (법인과 자연인)라는 4개의 기본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첨부파일
20140923_헤드라인[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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