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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면화 수확 채비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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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농업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에 투르크메니스탄은 545,000 헥타르의 경지에서 면화 150만 톤을 수확할 계획이다. 보고서는 투르크멘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프(G. Berdimuhamedov)가 지방 정부 수장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언급했다. “면화 수확을 위한 철저한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베르디무하메도프는 재배 면적의 확대와 산출량의 증대를 위한 적절한 조치의 필요성을 지적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전역에서 파종기에 55,000 톤 가량의 씨앗이 심어졌고, 향후 좋은 발아와 빠른 성장을 통해 높은 품질을 지닌 10개 이상의 면화 품종이 수확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에 경작한 원료의 처리는 2014년 말까지 전국의 36개 공장에서 완료될 것이다. 작년에 투르크멘의 면화 재배자들은 예약 할당제에 따라 150만 톤의 면화를 수확했다.
 첨부파일
20140729_헤드라인[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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