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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검찰, 비쉬켁 전 시장에게 8년 구형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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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검찰은 비쉬켁 법원에 전 시장 이사 오무르쿨로프(I. Omurkulov)에게 권력 남용 혐의로 8년 감옥형을 선고할 것을 요청하였다. 검찰은 6월 12일 오무르쿨로프의 전 보좌관 4명에게도 5녀에서 6년 사이의 감옥형을 선고할 것을 요청하였다. 오무르쿨로프는 검찰총장실이 그와 4명의 보좌관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후인 작년(2013년) 12월에 키르기스 수도의 시장직을 사임하였다. 그들은 2002년부터 2010년 사이에 불법 건축물의 존재를 수용하기 위해 그리고 공원 부지에 새 건물을 허용하기 위해 비쉬켁 중심에 위치한 공원 경계를 재획정하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법원은 4월에 시작된 그의 재판 진행을 기다리면서 오무르쿨로프의 출국을 금지하였다. 오무르쿨로프 본인은 어떤 잘못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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