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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러시아와 석유수출입 관련 협약 체결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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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은 지난 5월 29일 수요일 역내 경제권 통합체인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EEU) 창설조약을 체결한 데 이어 삼국의 석유 수출입에 관한 협약을 비준하였다. 새롭게 정비된 협약에 따르면 벨라루스는 러시아로부터 연간 15억 달러 이상의 석유관세 이익을 얻게 되며 벨라루스는 관세가 면제된 러시아산 원유를 정제해 수출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유라시아경제연합이 효력을 갖게 되는 2015년부터 적용될 것이며 2016년부터는 면제되는 관세의 규모를 늘려갈 예정이다. 또한 벨라루스 측의 보고에 따르면 양국은 2007년 체결된 러시아-벨라루스간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무역에 관한 협정을 다소 수정하였으며, 새로운 협약에 따라 벨라루스는 공동의 석유시장이 완전히 형성되는 2025년까지 벨라루스 석유정제 규모를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양의 러시아산 원유를 무관세로 공급받게 된다. 벨라루스는 현재 러시아에 매해 4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관세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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