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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실업자 건강보험료 인상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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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4월 1일부터 실업자의 건강보험료를 매월 1마나트(35센트)에서 15마나트로 인상했다고 보건복지부 전문가 아바예바(L. Abayeva)가 밝혔다. 하지만 근로자, 학생 그리고 퇴직자의 건강보험료는 소득의 2%로 변동이 없다. 투르크멘 국민들은 건강보험을 통해 90% 할인 가격으로 120개 이상의 의약품을 구입하고, 50% 할인 가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프(G. Berdymukhamedov)는 이번 보험료 인상이 보험 시스템과 의료의 질을 향상시킬 필요에서 비롯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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