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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영국-캐나다 합작 석유회사 테티스와 관계 악화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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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캐나다 합작 석유회사 테티스(Tethys)는 우즈베키스탄을 떠날 것이며, 중앙아시아에 대한 관심을 카자흐스탄과 타지키스탄 프로젝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2일자 보도 자료에서 3개월 이내에 우즈베키스탄 북부의 우르타불락(Urtabulak) 프로젝트에서 종료절차를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테티스는 최근 사업 및 정치환경의 변화 때문에 우즈베키스탄을 떠난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조지아 동부지역의 3개 블록에서 56% 지분 취득에 대해 조지아정부로부터 동의를 얻어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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