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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2013년 11개월 동안 GDP 성장률 10.1%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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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의 GDP 성장률이 2013년 11개월 동안 10.1 퍼센트에 달한 것으로 투르크멘 경제개발부가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동 기간에 GDP는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바,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생산 규모는 113.3%를 유지하고 있으며, 금융자원을 포함한 국가경제발전을 겨냥한 투자 규모와 관련해서 동 기간 동안 거시경제지표의 비율이 46.1%를 기록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지역에서 핵심적인 천연가스 공급 국가 중의 하나로서 러시아, 중국, 이란 등에 자국의 가스를 수출하고 있다. 2013년 1월부터 11월까지 천연가스 생산계획은 106.4% 실현되었고, 전년 동기에 비해 시추작업의 성장률도 136.8%에 달했다. 이러한 투르크메니스탄의 공식 자료는 국제금융기관들의 예상을 대략적으로 확증해 주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투르크멘의 경제성장률을 2013년 10.1%, 2014년 10.7%로 각각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2013년과 2014년의 투르크멘 경제성장률이 1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첨부파일
20131231_헤드라인[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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