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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야당의원 3인 의원직 상실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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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중앙선거위원회는 야당 <아타-주르트당>의 지도자, 의원 3명의 의원자격을 박탈하였다. 중앙선관위 의장 라쉬드 베크바사로프는 위 3인의 의원자격을 박탈한 8월 20일의 결정은 즉시 효력을 발생하였다고 언론인들에게 말했다. 이달 키르기스스탄의 대법원은 캄치벡 타쉬에프, 사디르 자파로프, 탈란트 마미토프의 무죄방면을 뒤엎고 그들이 정부 전복을 시도하였다는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였다. 법원은 위 삼명이 감옥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고 명령하였다 그들은 지난 3월 혐의 사실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아 1년에서 1년 반의 감옥형을 선고받았다. 6월에 들어 세 사람의 의원들은, 그들의 지지자들이 재판 도중 판사를 공격한 후, 잠시 방면되었던 바 있다. 비쉬켁시 검찰은 그들의 무죄방면에 항소하였다. 3명의 야당 의원들은 비쉬켁에서 있었던 폭력적인 반정부 시위에 개입한 협의로 작년 10월 체포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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