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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2013년 7개월간 GDP 성장률 10% 육박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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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의 경제개발부는 투르크메니스탄의 2013년 7개월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09.7%로 추정된다고 예비 자료를 통해 밝혔다. 2012년 1~7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111%였다. 2013년의 생산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2.8%를 기록했고, 높은 생산 수치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달성되었다. 소매 거래량은 2012년 같은 기간에 비해 올해 첫 7개월 동안 19.7% 증가했다. 자본 투자는 2012년 같은 기간에 비해 7.9% 증가했으며 GDP에 대한 비중은 45.2%로 높아졌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공급에서 지역의 핵심적 지위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 중국, 이란이 주요 수입국이다. 국가 지도부는 경제 다각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석유 및 가스 처리 분야, 섬유 산업, 면화 가공 산업 및 건설 자재 생산이 최근 발전하고 있다. 석유, 윤활유 및 액화가스뿐만 아니라 석유 및 가스 콘덴세이트 생산, 정유 규모와 석유 제품 생산 등에서도 2012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13년 첫 7개월 동안 성장이 관측되었다. 해당 기간에는 새로운 탐사와 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그 결과 시추 작업의 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6%에 도달했다.

 첨부파일
20130813_헤드라인[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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