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 폭파에 개입한 혐의로 영국에 억류 중인 두 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의 체포기간이 7일로 연장되었다. 7월 18일에 25세의 용의자 한 명과 22세의 우크라이나인이 테러를 자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영국 당국은 그들이 버밍햄(Birmingham) 부근에서 지난 6월 있었던 모스크(이슬람 사원) 폭발과 이번 달의 또 다른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폭발에서 부상자는 없었다. 7월 20일 영국 경찰은 여기에 더해 25세의 혐의자는 지난 4월 버밍햄에서 75세의 모하메드 살레엠(Mohammed Saleeem)의 잔혹한 죽음에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살레엠 살해 역시 테러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의 길 위에서 지난 5월에 한 명의 영국군 병사가 살해당한 이후 무슬림 건물에 대한 몇 차례의 공격이 일어났는데, 전투적 이슬람주의자들의 소행으로 의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