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르즈 사르그샨(Serzh Sargsyan)은 아르메니아 신정부의 수반으로서 티그란 사르그샨(Tigran Sargsyan)을 지명하는 법령에 서명하였다. 대통령직속 보도기관은 6월 2일 토요일, 대통령이 “아르메니아공화국 헌법 55조 4항에 기초한” 법령에 서명한 사실을 발표했다. 토요일 발표보다 일찍 선출된 국회의장 호빅 아브라하먄(Hovik Abrahamyan)은 언론에 대통령이 행정부와 국회구성의 문제를 두고 정당 수뇌부와 논의 중이라고 언급하였다. 올해 52세인 티그란 사르그샨은 2008년 4월부터 아르메니아 총리직을 수행해 왔다. 그 이전에는 10년 동안 아르메니아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09년 11월 <아르메니아공화당(RPA)>에 합류하였다. 세르즈 사르그샨 대통령이 이끄는 <아르메니아공화당>은 5월 6일 선거에서 압도적 다수 의석을 차지하는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