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직이 현재 아제르바이잔 대표부인 아그쉰 메흐디예프 (Agshin Mehdiyev)로부터 중국 대표부의 리 바오동 (Li Baodong)으로 이양되었다고 중국통신을 인용한 APA가 보도하였다. UN 헌장에 따라 안전보장이사회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 도모하는 우선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 이사회의 의장 권한은 회원국 나라들의 영어 이름을 자모순으로 하여 돌아가며 위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원국의 의장은 보통 한달의 임기를 채우며, 이번 중국의 경우 2011년 3월 이후 다시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순서상 아제르바이잔의 의장직은 2013년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현재 안전보장이사회는 5개의 상임이사국(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미국)을 포함하여 10개의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상임이사국은 2년 임기로 UN 총회에서 선출한다. 한편 이사회는 30여 개의 안건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가운데에는 시리아, 수단, 남수단, 중동에 관련된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