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월 5~6일, 우즈베키스탄 카리모프대통령은 중국 후진타오 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하며, 6~7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것은 2011년 4월에 뒤이은 6번째 공식방문이다. 중국 방문 동안에 카리모프대통령은 중국의 지도부와 양국 공동의 국제적ㆍ지역적 관심사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중국 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다. <신화(Xinhua)>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장 시아오(Zhang Xiao) 주 우즈베키스탄 중국대사는 양국수교 이후 20년이 넘도록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긴밀한 고위급 교류를 유지했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강화하였으며, 빈번한 문화교류를 해왔다고 말했다. 우즈벡 공식통계에 따르면, 양국 무역의 규모는 2011년에 수교 초기보다 거의 50배인 26억 달러에 이르렀다. 2011년 말 중국의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투자는 40억 달러에 이른다.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제 3위의 무역파트너이며, 최대 투자국이고, 최대 면화 구매국이자, 주요 통신장비 공급국이다. 장 시아오 대사에 따르면, 400개 이상의 중국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에너지, 수송, 통신, 석유화학, 건설, 농업 및 재무 분야에 투자해왔다. 양국은 2011년 10월에 <정부간협력위원회를> 발족했다. 금년 3월에 1차회의가 개최되었으며, 2015년까지 양국무역을 50억 달러로 확대하는 목표를 실현할 방도를 논의한 바 있다. 안보협력은 양국 협력관계의 다른 핵심 사안이라고 장 시아오 대사는 말했다. SCO의 틀 안에서, 중국은 타슈켄트 기반의 반-테러 기관을 확고히 지원하고 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SCO 안에서 양국의 적극적인 협력은 쌍방의 전략적 협력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양국은 UN 및 다른 국제조직 안에서 건전한 협력을 유지했으며, 양국의 이해관계를 포함하여 주요 사안들에 대해 상호지원을 해왔다. 양국은 1992년 1월에 수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