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         기타학술지         유라시아 헤드라인

투르크메니스탄, 교육개혁 실현 가능성에 관심 고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428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프(G. Berdimuhamedov)가 ‘국가 교육체계의 포괄적 개혁과 교육 방법의 개선’에 관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법령에 서명함으로써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교육 개혁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세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번 법령의 목표는 정부가 학교에서 과학 과목들의 교육을 강조하고, 청소년들이 국제적 표준에 걸맞는 현대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제반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대통령 취임 직후 베르디무하메도프는 교육 체계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였고, 2007년 9월 콜롬비아 대학 연설에서는 “교육의 발전이 다른 분야들 보다 정책적 우선성을 지닌다”라고 역설했었다. 하지만 그 후 교육에 선전포고를 했던 전임자 니야조프(S. Niyazov) 이전 수준으로 교육 체계를 되돌리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으며, 그가 행한 유일한 긍정적인 조치는 학교생활의 전용 지침서였던 루흐나마(Ruhnama)를 중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히려 2009년 베르디무하메도프는 학위 취득을 위한 대학생들의 해외 유학을 훨씬 어렵게 만드는 법안을 도입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