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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의 국영가스회사 사장 전격 해임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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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의 국영 TV는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프(G. Berdimuhamedov)가 국영가스회사, 투르크멘가스(Turkmengaz)의 사장을 전격 해임했다고 보도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는 각료회의에서 “투르크멘 경제의 가장 중요한 분야인 석유와 가스 산업에서 업무 효율성을 증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1년간 재직했던 국영가스회사 사장, 아마날리 하날리예프(Amanaly Khanalyev)을 해임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보안부와 대검찰청은 부처들과 국가 기관들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고 ‘심각한 결함들’을 발견하여 그 결과의 하나로 투르크멘가스의 사장이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디무하메도프는 2007년 권좌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세 번에 걸쳐 투르크멘가스의 사장을 업무상의 결함을 이유로 해고해왔다. 과거의 소연방의 일원이자 중앙아시아의 폐쇄적 에너지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최대의 천연 가스 보유 및 수출국의 하나로서 러시아와 중국에 많은 양의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06년 독재자 니야조프(S. Niyazov) 사망 이후 집권한 대통령 베르디무하메도프는 국제 협력과 투자 확대를 위해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천명해왔다.

 첨부파일
20120110_헤드라인[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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