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 최고위생의 겐나디 오니시첸코(Г. Онищенко)와 소비재감독국은 지난 월요일 죠지아산의 유명한 광천수 “보르조미(Боржоми)”의 수입재개를 국가감독청이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물론 수입재개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검토단계이며, 특히 벨라루시를 통한 “보르조미”의 불법반입은 예전처럼 강력히 제재하겠다는 입장 또한 재확인되었다. 러시아연방 최고위생의인 오니시첸코는 지난 2006년 4월 15일, 소비에트 시대부터 러시아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가 애용하던 “보르조미” 광천수가 러시아연방의 위생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이후 동년 5월 7일부터 오늘날까지 죠지아산 광천수의 러시아연방 수출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최고위생의인 오니시첸코는 작년, 러시아연방의 식품안전기준에 미흡하다며 몰도바산 와인의 러시아 수출에도 금지조처를 내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