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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이슬람 과격파 체포와 이란 연계설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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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제르바이잔에서 체포된 이슬람 활동가들이 바쿠에 있는 ‘이란문화센터’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았다는 아제르바이잔 당국의 의혹 제기에 대해 바쿠 주재 이란 대사관이 논평을 거부했다. 무기와 마약 소지 혐의로 구속된 <아제르바이잔이슬람당>의 당원 3명에 대해 8월 13일 아제르바이잔 법원은 두 달간의 구류 처분을 내리고 곧 재판이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제르바이잔이슬람당>은 공식적으로 활동이 금지된 정당으로, 이번 체포된 이들 가운데는 이 당의 부당수인 카니예프(Arif Qaniyev)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 12일 아제르바이잔 국가안보부와 대검찰청 합동 수사부는 이들 이슬람 활동가들이 불법 행위뿐 아니라 아제르바이잔 국가에 대한 적대적 행위도 저질렀으며 이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란 대사관이 이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인권 단체에서는 이번 사건이 조작된 것이며 명백한 종교 탄압이고 이는 아제르바이잔 국가에 결코 득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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