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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중앙은행, 인플레 압력으로 물가목표치 상향 조정 언급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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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중앙은행은 통화신용정책을 통해 인플레 압력을 충분히 억제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2011년의 인플레 목표치를 현재의 6.0~8.0% 수준에서 상향 조정할 수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경제규모가 큰 카자흐스탄은 2009년에 1.2% 성장한 후 글로벌 위기를 견디고 높은 성장세를 회복하여 지난 해 국내총생산(GDP)은 7.3%로 확대되었으며, 올해에는 7%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2009년에 6.2%를 기록한 후 지난 해에는 7.8%로 가속화되었다. 중앙은행은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GDP 1,500억 달러 수준인 카자흐 경제에 “긍정적인 경제실적 추이와 세계시장에서 원료 및 식료품의 높은 가격”에 따라 인플레 압력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카자흐 중앙은행은, “금융적 요인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기 때문에 통화신용정책만으로는 카자흐스탄의 소비재 시장의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불충분하다.…중앙은행은 상황에 따라 2011년의 인플레 목표치를 상향시키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올해 1~7월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기대비 8.5%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은 지난 3월 주요 재할인율을 0.5% 인상하여 7.5%로 조정했는데, 이는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재할인율 조정이었다. 지난 7월 그리고리 마르첸코(Grigory Marchenko) 중앙은행 총재는 재할인율을 조정하여 2011년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상향시킬지 여부는 2011년 3분기 이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20110817_헤드라인[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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